소고기, 쇠고기 둘 다 표준어긴 한데, 소의 부속물을 일컫는 단어일 때만 같이 쓸 수 있어(쇠(소)고기, 쇠(소)갈비, 쇠(소)가죽, 쇠(소)기름..). 그러나 '소달구지', '소도둑'은 '소'만 가능하니 주의할 것!
데이터 시각화, 특히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표현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 모음. 오픈소수 중심으로 현존하는 대부분 도구를 한데 모아 두었음. http://goo.gl/ZRojF
한국은 4인가족을 전제로 만든 정책과 혜택을 고수. 이문제를 짚은 칼럼이 하나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괴물만 사는 건 아니죠. 제가 간혹 찾아서 읽는 송희영칼럼. 몇분들을 위해 조선닷컴이 아니라 미디어다음링크ㅎㅎ http://bit.ly/KIWY8U
"Bad Opinion Generator" http://shar.es/2Cs3e | 자신감 있게 예언했으나 결국 완전 엉터리로 판명난 유명 발언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사이트. 무척 재밌다...(영어)
트위터상의 헛소문과 자정작용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면, 단순히 RT횟수 비교가 아니라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205/h20120503214144122310.htm , 이런 작업을http://www.guardian.co.uk/uk/interactive/2011/dec/07/london-riots-twitter 해야한다고 본다.
미디어스 기사 <‘나꼼수’ ‘뉴스타파’ 잠깐!…'복지갈구화적단' 나가신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91 “왜 텔레비전에서는 우리 얘기가 안 나와?”라는 물음을 던지며 “우리가 우리 얘기를 해보자”는 포부로 시작된 팟캐스트가 있다
뉴욕타임즈의 디지털발행부수(유료구독자수인듯)가 종이발행부수를 추월. 80만 vs 78만. http://www.nextlevelofnews.com/2012/05/abc-figures-march-2012-washington-post-circulation-fell-784pc-new-york-times-gains-7305pc.html 그래도 디지털시대로 성공적으로 전환해가는 신문.
울컥... ㅠㅠ [이순간] 그날 이후로살았지만 죽었습니다나는, 해고노동자입니다 http://bit.ly/Kk61MD
http://mashable.com/2012/04/24/science-tumblrs/ 팔로우해야할 과학 관련 텀블러 10군데. 텀블러만의 색깔이 있는 듯~
방금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창근 실장이 연행됐다고 한다. 엊그제 잡혔다가 이틀만에 또... 그는 파업 때도 구속되어 옥살이를 하였다. 그를 만날 때마다 워낙에 실없는 농담을 잘해서 개그에 대한 강박관념을 ... http://dw.am/L15esG
이자스민 인종차별 공격 1%…차별반대 등 84% http://bit.ly/IYzekL 기사 스스로도 언론보도가 나온 이후에 급증했음을 지적했으면서 이렇게 분석을 하다니.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를 분석하면 어찌되려나?
예상대로군요.. RT @Kain_Sulna: http://j.mp/I1bxVL 이자스민 당선자와 관련한 트위터 내역에 대한 전수조사도 이루어졌군요. 인종주의 발언은 2%. 트위터의 정화작용은 꽤 높은 편이라는 게 또 증명됐습니다.
세금감면은 어떻게 계급적으로 차별적으로 혜택을 가져다 주는가?(미국의 경우) http://nyti.ms/IZCMjh
올해 퓰리처상의 특징은 인터넷매체의 3년 연속수상이다. 탐사보도전문 매체인 프로퍼블리카가 2년 연속수상했고, 올해는 블로그로 시작된 허핑턴포스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안매체의 전면부상이다.http://huff.to/J9nN8k
불법사찰 폭로 보도가 세계적 유행이네요. 올해 퓰리처상 탐사보도부문에 AP통신의 '뉴욕경찰, 이슬람사회 불법사찰' 폭로기사가 선정됐네요. 총선 끝나도 불법사찰 추적보도는 계속돼야겠죠. http://bit.ly/J9i1mV
"기자들은 이제 더 이상 '가난'을 취재하지 않는다. 배 부른 기자들에게 '가난'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WP의 전설적 기자 핀쿠스의 말이다. 한국언론도 마찬가지지만 희망도 보인다. '벼랑에 선 사람들'http://bit.ly/I1sixX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76 '서울에서는 SNS가 영향력 발휘했으나 지방에서는 조중동이 어젠다세팅'식의 참 편리한 식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난 모르겠다. SNS상의 선거 의제도 관악을, 김용민, 민주당의 말바꿈, 강정기지 투성이였거든.
내가 참 좋아했던, 박권일 선생의 2007년 대선 분석 기사. “피도 눈물도 없는 88만원 세대의 복수” 제목부터 쩔어줌.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
오호RT @akaiving 데이터 시각화의 실제가 궁금한 분들이 좋은 참고 도서로 쓸 수 있는 'Visualize This'. 번역서, 드디어 출간 예정. 약간의 프로그래밍 경험 있는 분에게 더욱 적합. http://goo.gl/mgJBj
내 1순위 후보가 1,2위에 못 들면 내 표는 2순위 후보 표가 된다. 2순위가 1,2위권이 못 되면 내 표는 3순위에 적힌 후보의 표가 된다. 그래서 사표가 생길 수 없다. 사표가 될 걱정할 필요 없이 작은 정당을 당당하게 1순위로 찍으면 된다.
물론 호주의 특이한 선거 제도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Group ticket single proportional transferable voting" 번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단 1표를 던지는 게 아니라 모든 후보/정당에 순위를 준다.
가슴이 아픈건 이 비오는 찬 바닥에 천막조차 맘대로 칠수 없는 우리들의 실력 없음이다. 그것이 비통할 따름이다! #쌍차 #kctuhttp://pic.twitter.com/HqmaU51x
"1군만 있냐? 루저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엄연히 마이너란 호칭이 있음에도 그들을 "루저"라 칭한 동아의 네이밍쎈스. 너희는 이래서 안 돼. http://instagr.am/p/JG4tqhi82A/
한일병원 식당 노동자. 해고 당한 것도 모르신 채 잔업에 초과근무까지 하고 가셨다는 이야기가 귓가에 맴돕니다. 이행되지 않는 수많은 약속들에 대해 모두가 주먹을 움켜 쥐고 "발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http://pic.twitter.com/0D3g4TjS
가디언 편집국장 alan rusbridger가 말하는 오픈 저널리즘의 10가지 조건. 잊어버릴까봐 링크 남겨둡니다. 나중에 정리. http://muz.lu/CbfbF#fb
남편 덕에 들어온 청소부 직업 오퍼 | 스웨덴 사는 꽤 유명한 블로거죠. 스웨덴 사람들의 직업관을 잘 알 수 있는, 청소노동자가 부끄러운 일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일화. http://qr.net/ikm7
내 이름으로는 안 내보냈지만,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언론이 작은 공동체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재생산하면, 그 공동체는 큰 상처를 입는다. 작은 이들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를] 기대한다"http://m.hani.co.kr/arti/opinion/readercolumn/385868.html
기자들에게 유용한 소셜미디어 툴과 보도사례. 강연 덕에 4월 버전으로 업데이트. Storify와 Google Fusion Tables 빼고 다른 툴 첨부. 74장이나 됐네요. 더 유용한 툴 없을까요 http://muz.lu/beFeE #fb
In fact, nuclear power isn't cheap even now.http://www.huffingtonpost.com/alec-baldwin/the-hidden-costs-of-nucle_b_473585.html
One more thing: uranium (and nuclear power) won't be this cheap forever. http://en.m.wikipedia.org/wiki/Peak_uranium
의지만 있으면 힘을 모을 수 있지만 현재 의지가 없을 뿐이다. 요즘들어 의지가 가장 어려운 문제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쌍차 슬픔은 나눌 수 없는거다. 온전히 그 슬픔 그대로, 그 무게 그대로 남는거다. 이 슬픔을 기억하겠다. 내가 흘렸던 눈물방울, 곤두선 머리카락, 떨리는 내 몸뚱아리를. 온전히 슬픔을 간직하겠다. 잊지않겠다.http://twitpic.com/95hjmc
뉴욕타임스 미디어 칼럼니스트 David Carr가 전하는 큐레이션, 크라우드소싱,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길어서 소개는 생략. 저도 아직 못 읽었습니다. http://muz.lu/edfdE #fb
기협의 기자와 필화 시리즈. http://bit.ly/Hh8Sc6 산업화 과정 어쩌고~하시는 분들 필독.ㅋ
현존하는 언론사 중 가장 고급스러운 데이터 시각화•인포그래픽을 구현하는 NYT. 그 강점 10가지를 간단명료하게 분석한 글. 개인적으로 6번이 NYT의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 http://goo.gl/A7wTD
SBS 기자가 정리한 사찰 USB 분석 내용입니다. 폴더별 정리가 눈에 띄는 군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8172
학교 잡지에 네이글과 뉴먼이 쓴 <괴델의 증명>을 소개하느라 지난주 내내 아주 바쁘게 지냈습니다. '괴델의 정리'가 어려운 이야기였던 탓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글쓰기의 어려움을 절감한 한 주였습니다.http://goo.gl/UB428
한국 언론자유, 133개국중 87위…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전세계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언론자유가 있다'고 응답한 한국인이 59%로, 우리나라의 언론자유 순위가 133개나라 가운데 87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j.mp/H6qv9F
청문회에 서야할 사람들RT @mbcpdcho: 광범위 불법사찰의 축소은폐수사 지휘검사들 명단. 오정돈 부장(현 북부지청차장), 신경식 차장(대전고검차장), 노환균 지검장(법무연수원장), 김준규 총장(변호사),...http://dw.am/L12uUV
들플님의 '얼굴 없는 네티즌' http://slownews.kr/171 저널리스트들이 구미에 맞는 샘플링을 하는 것은 어쩌면 필연적일지도 모른다.어쩔 수 없다면 그것이 진실에 근접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한 실체적 데이터수집 기술과 분석능력을 키워야 한다
며칠 전 흰수염고래 열창하는 아들 녀석 폰카로 찍어 방송사 파업 뮤비에 살짝 삽입했다. 펑펑 울며 절대 남들 보여주지 말라던 녀석이 아빠 복직에 도움된다니 괜찮단다. http://goo.gl/Ff89d
언론 신뢰 좀먹는 ‘얼굴 없는 네티즌’ | 예전엔 "마포에 사는 김씨(38)"가 요즘엔 "트위터리안 @Economic**ew"로 바뀐 세상. 하지만 그들은 결국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가공인물일뿐~ http://bit.ly/H5Ots8
"우리를 둘러싼 이 세계가 우리에게 추억할 능력을 빼앗고, 기억으로부터 의미를 불러와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앗아가고 있진 않은지 슬로우뉴스는 고민해나갈 생각입니다" #슬로우뉴스 창간취지http://bit.ly/GPfIGT #fb
#생활코딩 공동공부 데이터베이스 수업 모집중입니다.데이터 저널리즘에 관심있는 저널리스트들에게 추천합니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vKBOJuWxGxgdGpNbjlHYzlVLTVDR1FnaEsyYUJwb1E&authkey=CO-Q6KkL#gid=34
끄덕 RT @delalocha: 트위터를 하면서 글이나 영상으로만 좋아하고 동경하던 사람들에게 대부분 실망하게 되지만, 반면 우리 모두가 사실 멘붕직전의 찌질이로서 안간힘을 쓰며 세상끝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적잖이 위로가 된다
이들이 누구인줄 아세요? 현재 폭력과 탄압에 투쟁중인 노동자들입니다.. 쌍차,유성,현차 비정규,재능,콜텍,세종호텔..등등.. 수많은 사업장이 자본과 정부,경찰,사법부에 부당한 대우와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http://yfrog.com/h3v43weyj
오늘 경향신문 1면에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동판 사진이 실렸다. 가끔 시도하는 파격 편집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사진 실린 순서가 계급순이다. 죽어서도 계급에 따라 줄 서야 하나? <사진>http://photonui.com/35aP
2009년 멈춰진 내 시계는 언제 다시 째깍거릴까요?RT @mindjj: 어젯밤. (cont) http://tl.gd/gjgdho
@fatboyredux 주저리주저리 정신없이 말씀드려봤구요.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말씀나누면 좋겠습니다. 근데 정말 요즘은 북한인권문제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70-80년대 수준의 인권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으니,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fatboyredux 이런 문제도 있어요. 탈북자 증언은 중요하지만, 그들의 처지상 100% 신뢰할 수도 없습니다. 근데 그 증언을 보수진영에서 다 확보하고 또 '해석'하고 있습니다. 진보쪽에서도 증언듣고 해석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태죠.
@fatboyredux 저한테 누가 '북한인권문제'에 목소리를 안내냐고 물으면, 저는 '그럴 여유가 없어요'라고 답합니다. 가볼 수도 없고 정보도 없는 세상에 대해 뭔가 한마디하려면, 뭐라도 조사와 연구를 해보고 말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거죠.
@fatboyredux 인권학자/활동가들은 대개, 논의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선점'되어 있는 문제에 나서는게 좀 뻘쭘한 상태라고 봅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한국의 인권문제가 워낙 심각해서, 북한은 물론 다른 나라 인권문제에 신경쓸 여유조차 없습니다.
@fatboyredux 하지만 1) 통일과정에서 북한인권이 어떤 역할을 할지, 그것이 남한내부문제와 외교적 문제와 어떻게 연결될지는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트위터로는 쉽지 않은데ㅎㅎ 나중에 자세히 말씀나눌 기회가 있길 소망해봅니다.
@fatboyredux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 통일과정에서 필요한 북한인권, 2) 통일 후를 대비한 북한인권. 서독은 주로 2)번, 통일 이후의 동독 내 인권침해자 사법처리에 대비했었습니다. 이건 참고가 될 만 합니다.
이 영상 하나면, 경제학에 대한 상식은 모두 끝내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북트레일러 http://www.youtube.com/watch?v=Jo0cLRQxTec&feature=youtu.be "안녕하세요 한겨레경제연구소 이원재 소장입니다. 만약 한국이 100명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라면"
한가지 해주실 말 있나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않았어 그래서 우리에게 남아있는 모든것은 현재고 내가 말해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어 - 브로큰 플라워 中 http://twitpic.com/8zokrc
웹상에서는 이런 그래픽이 주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게 분명. 종이신문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 오늘 자 NYT.http://twitpic.com/8zokg0
RT @leejeonghwan: 한장의 그림으로 보는 삼성그룹 지배구조.http://lockerz.com/s/192844507 @jihye_
Twitter, Facebook Aren’t Moving As Much News As You Thinkhttp://muz.lu/edABe 미국 통계긴 하지만 의미. sns로 뉴스 보는 비율은 9%.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포털로 보니 #fb
역사에 성폭행 당하고 가난 속에 아이 잃고 숨죽여 화장실 치우는 진짜 여성 정치인들이 있어요 <한겨레프리즘> "그녀를 추억하다"http://bit.ly/wFt9ad
@patriamea 특히 국립도서관, 국립디지털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모두 강남에 몰려 있는 건 부끄러운 모습이죠 모든 이에게 평등한 도서관이 말이죠 아니 오히려 가난한 이에게 접근이 더 쉬워야할 공공도서관이지요
NPR의 This American Life에서 유명 논객 Daisey가 팍스콘의 실상을 목격했다고 지목한 내용에 과장/거짓 다수 드러남. 그러자 이 프로... 한 회 전체를 할애해서 정정보도.http://www.thisamericanlife.org/blog/2012/03/retracting-mr-daisey-and-the-apple-factory 방송공공성의 패기.
@saveourmbc @kbsunion @ytnmania 오늘, 당신들 힘들 때 우리가 달려갔으니까, 언론 당신들도 이제 권력이 부를 때가 아니라,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그 곳에 달려와서 우리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해줘야 해요. 약속.
[과학자vs기자 저널리즘논쟁] 3)최근 글. 과학자가 과학저널리즘 개선 도울 9가지 방법 http://goo.gl/Z5Wlo 4)13일 영국왕립연구소 토론회 "과학자와 기자는 과학에서 서로 다른것을 찾는다" http://goo.gl/JvdVa
[과학자 vs. 기자 저널리즘논쟁] 1)발단은 네이처 온라인편집장 글 "과학자가 과학저널리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9가지 방식"http://goo.gl/6XX5t 2)이후 온라인 달군 과학자들 반박과 논쟁http://goo.gl/GBCFF (계속)
'국경없는 기자' 인터넷에 적대적인 국가(internet enemies) 2012년 보고서(PDF http://muz.lu/ADcfe ) 자랑스럽게 남북한 모두 인터넷 검열국가! 한국은 63, 64쪽
우리나라도 이런 시계열 조사를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한놈이 18년, 군인들이 30여년을 해쳐드셨으니 아직 뭐...http://goo.gl/Wtx0y 그래서 일단 자살율만 대충 그려보니.http://pic.twitter.com/VDtiE5sV
공무원이 기업으로 옮기는것에 공감할 수 있는 비판들이 나오는것과 별개로 기자들이 정치권이나 기업으로 옮기는건 왜 언론 스스로의 강력한 자정장치들이 없지? 공무원이 옮기는것보다 어쩌면 더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ㄷㄷㄷ
“방사능 가루를 뒤집어썼습니다…저도 엄마처럼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요?…” 후쿠시마에서 온 유리카 양이 어제 시청 앞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옆에서는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고 있었습니다. http://twitpic.com/8uqx3h
"도덕을 강요하는 사회는 삶의 구체성이 결여된 사회다. 개별적 구성원의 행복과 삶의 질은 사회나 그 사회의 엘리트가 도덕적인 것만으로 담보되지 않는다." http://bit.ly/xlnyp3
@TellYouMore 박정희의 제주도 미군기지와 핵무기 허용 발언은 1969.8.25 US news & World Report지와 인터뷰에서 나왔죠. <현대한일관계사료집(한영구)> 40-40쪽에 박정희 인터뷰 전문이 번역돼 있습니다.
CNN 제주 해군기지를 US Naval Base 미 해군 기지라고 보도를 하고 있다 군과 정부는 이 점을 명확히 해명하라! cnn 인터넷 뉴스 캡쳐이미지http://pic.twitter.com/G7b1ETMg
위험분배의역사는 부와 마찬가지로 위험이 계급유형에 밀착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그 방향은 서로 반대이다. 즉 부는 상층에 축적되지만, 위험은 하층에 축적된다. 울리히 벡 <위험사회> 중에서 인용http://j.mp/xyz3Fg
ㅠㅠRT @welovehani 여러분. 삼성에 전해주세요. 지금 고 황유미(삼성 백혈병 피해 사망자) 어머니가 서울역 앞 길바닥에 앉아 고개숙이고 울고 계십니다. http://lockerz.com/s/190038952
검찰은 왜 권력에 약하고 국민에겐 군림하는가? :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의 검찰조직과 우리 검찰을 꼼꼼히 비교, 분석했습니다. 같이 생각해봐요! 지방검사장을 관할지역 주민이 직접 선출한다면?http://bit.ly/xaBW6K
진중권 @unheim 의 중앙선데이 인터뷰는, 독자를 위한 showing으로서의 인터뷰 보다는 진중권과 보수언론사 데스크가 벌이는 논쟁을 지상 중계하는 듯한 점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꽤 흥미로운 텍스트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49/7520749.html?ctg=
백성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건 임금과 조정의 당연한 의무가 아니겠습니까. 백성들이 고마워할지 고마워하지 않을지는 애당초 생각조차 해서도 안 되는 일일 것이옵니다.(홍재전서 권167) @SejongDaeWang
이 문제는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만, “지정하여 선발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다.”는 어느 신하의 말이 귀에 거슬렸습니다. @SejongDaeWang
'와락'에 힘을 주기 위해 새로운 힘 보태기 방식을 시작했습니다.. 베누에 오시는 모든 고갱님들에게 두장의 '힘내요' 티켓을 당분간 드리겠습니다.. 힘을 보태고 싶은 이야기에 힘 좀 보태주세요... 감사합니다.http://bit.ly/xqnP8n
십년 넘게 중앙대에서 열리는 인문학콜로키엄 중앙게르마니아 일학기 프로그램을 제가 짜보았습다. 현대 매체이론의 지형이란 주제로 벤야민, 맥루한, 플루서, 비릴리오, 키틀러(디지털시대 들뢰즈) 누구나 환영. 무료 http://pic.twitter.com/bvXhBfoy
수년간 이어진 경고..종편이 아니라 디지털이 답 RT @npool 종이신문은 죽었다는 훌륭한 칼럼 http://muz.lu/DdCdc 처방: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스스로 재조직..개인적으론 북미/유럽 Hacker Journalist도 중요한 흐름
공영방송, 두 사장만 퇴진하면 될까 (한국)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2/h20120220024038118700.htm | 딱히 덧붙일 말이 없는 적절한 문제 요약. 대안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8/h2011080702303686330.htm 들도 활발히 제기되어온 사안인데, 어느 정권도 원하지 않아;;
언론사들은 잔다 RT @du0280: 민노당에 가입하고 후원금냈다고 경남교육청에 중징계받은 교사 6명이 취소소송에서 이겼군요.http://j.mp/wTI0j1 기가 차네요. 해임이 2명, 정직3개월이 4명이었군요.
정말로,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북극성이 아닌 땅 위의 금싸라기들을 따라다니다보면, 결국에는 길을 잃는다.
참고로, '종군'이라는 표현은 군을 따라서 가는 취재라서 '종군기자'라는 표현은 콜빈에게는 맞지 않는다. 그는 분쟁지역에서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함께 겪어가면서 기사를 쓴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리아에서 숨진 분쟁지역 취재전문기자 마리 콜빈.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30823291&code=970100 내가 월급쟁이인가, 아니면 가치를 위해 사는 언론인인가를 돌아보게 하는 사람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진짜 기자'로 살고 싶습니다> 파업 투표 돌입하며 회사 게시판에 올렸다 번번히 삭제당했습니다. 비록 듣보잡 기자지만 기자가 어때야 하는지는 압니다. 피토하는 심정으로 썼습니다.http://bit.ly/zvzAxn
#현대차비정규직 대법원판결날 아침8시 35분 울산공장프레스부 62세비정규직 협착사고로사망. 라인중단. 대법판결도 못듣고 운명하신 늙은노동자 원한을 정몽구는 아는가? http://pic.twitter.com/Thve8nRp
"돈봉투 배달시켰는데 택배기사를 구속기소"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0171.html 기사제목이 폭소를 유발하는 절묘한 비유이긴 한데, 정작 기사본문에 겹따옴표로 처리된 저 구절이 존재하지 않는다.
RT @Parkkyehyun1: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보석금이 없어서 풀려나지 못했다"는 설정이 많은데요, 보석은 '보증금납입조건부 석방'의 줄임말이며 구속사유가 없을 경우 환급신청을 하면 돌려받을수 있습니다.http://j.mp/yb22VT
관행에갇힌 선거보도…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관련 보도가 늘고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선거와 관련해 전하는 방식은 그간의 선거보도 관행과 크게 달라진것이 없어보입니다. 총선관련보도의 문제점을 진단해봅니다. http://j.mp/xmxXCe
KBS막내들이 사장에게 보내는 자기소개서. 38년 후배들이 쓴 성명서를 보고도 파업시 엄정 대처 따위의 녹음멘트를 반복한다면, 진짜 인간도 아니다. http://bit.ly/x21tGx
가짜치즈로 만든 피자 경악 운운 기사 http://j.mp/yELsiu 를 보고 뭔가 찜찜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 기사가 왜 쓰레기급인지 알려주는 이런 글이. http://j.mp/zZT3nM
사실 "착한 FTA"는 있습니다. http://foog.com/257/ 자유무역에 저항하는 알바
"경쟁은 공존의 반대말이 아니다. 생산적 경쟁은 공존을 필요로 하고, 공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경쟁이 필요하다. 결승선을 향해 일직선으로 질주하는 경쟁이 아니라여러 번의 패지부활전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 http://dw.am/LxieI
(4.진보 정치인들이 도덕성을 무기로 삼았다가 작은 흠결에도 매도당한 경우 많다. 진보진영이 도덕성을 내려놔야)100% 공감. 정치는 도덕적인 게 아니다. 전략적 사고해야 하는 직업. 구체적 목표를 실현하려 ...http://dw.am/Lxbm9
!!! RT @iam10004ok: kbs 탐사제작부에서 취재하다가 갑작스러운 인사로 방송 못한 <위키리크스-미군기지 이전사업의 불편한진실>2편입니다. RT부탁드립니다.^^; http://www.kbsunion.net/455
AP통신보다 42분 빨랐다는 휘트니 휴스톤 사망 트위터 속보.https://twitter.com/#!/AjaDiorNavy/status/168488236254109697 "우리 고모가 그러는데 휘트니가 욕조에서 죽었대요."
우리는 위에서 이성계가 이기고 최영이 패할 때, 이상주의가 죽고 현실주의가 이겼다고 하였지만, 이상주의의 귀함은 반드시 그 이상이 실현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http://j.mp/yT1oYb
기자들은 뭐했어요? RT @welovehani: 노무현이 대통령이었을 때. 트위터가 있었다면. 그가 모피아에 둘러싸여 있을 때 좀 더 국민들이 빨리 위기를 알려줄 수 있지 않았을까. 노무현은 분명 트위터를 이명박처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기득권층을 완전히 해부해놓은 블로그http://blog.daum.net/ddansan/4457971?srchid=IIMPJfWl000
경향신문이 안철수씨 스토커;; http://goo.gl/Pklpv 개인적으로 쓰려고 프로텍트 계정을 쓰는건데 팔로잉하는 사람까지 분석하다니 유명인은 진짜 피곤할 것 같다;;
RT @IHVfubit 시인,소설가 그리고 천문학자와 함께하는<문학 그리고 이미지> 공개강의_신청해주세요 :) http://j.mp/AkJbgg
"(과학은) 세계와의 대화속에 정직하게 들어가는 과정.세계를 그저 존재하는 것이나 유희에서 살아있는 현실로 만든다.과학은 탁월함을 요구하고 삶도 그렇다.최선을 다해 매일의 기적을 맞게 한다" 미국공영라디오 과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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