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토양이 필요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선 서울노래를, 제주에선 제주노래를 GrooveCube @sost38 벨 앤 세바 때문에 스코틀랜드까지 갔던 1인. 도대체 어떤 땅이길래 이런 음악이 나오나 하는 궁금증으로.... GrooveCube @sost38 영국 각 도시가 아, 그래서 그런 음악들이 나왔구나를 알게 해줬다랄까... 진짜 도착하고 30분만 걸어다니면 자연스럽게 그 도시 출신 뮤지션의 음악을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에딘버러, 글래스고는 완전 싱크로율 대박. sost38 @GrooveCube 갑자기 궁금.. 그럼 우리나라도 지역과 그 지역출신 뮤지션의 음악이 싱크로하는 것 같으신가요? GrooveCube @sost38 우리나라는 로컬 문화가 사실상 전무해서... 90년대 부산같은 경우는 확실히 부산만의 독특한 음악이 있었지요. 자연적 환경보다는 문화적 배경에서 비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