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죽어라 읽고 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시작과 끝은 곧 글쓰기 지난해 4월 저널리즘특강 과제로 썼던 기사. 폴더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봤다. 기사는 어설프지만 글쓰는 사람으로서 내용은 곱씹어야해서 블로그에 쾅 박아 둔다. 저작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내맘대로 ㅎㅎ * 참고로 김광일 기자님은 현재 논설위원. “행복과 연봉, 배우자의 외모. 모두가 얼마나 글쓰기를 잘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조선일보사에서 만난 김광일 부국장 겸 국제부장은 “꼭 ‘남대문 상인’이 광고하듯 말하지 않느냐”며 하회탈이 되었다. 안경테 너머로 반짝이는 눈빛만 달랐다. ‘25년 동안 기자로 살며 터득한 진실’이라 말하고 있었다. 곧 하회탈이 사라졌다. 김 부국장은 이제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여러분도 지금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끼지만, 10년 후면 더 뼈저리게 느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