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검색하다 우연히 들은 노래.
이 노래를 저토록 행복하게 부르던 두 사람은 실제로 결혼했다가 8개월 만에 헤어졌다는 슬픈 뒷이야기는 접어두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말하고, 누군가를 축복할 때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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