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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이야기

왜 더 나아가지 못했을까.

뒤늦게 지난주 <한겨레21>을 읽다가 한숨만.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9335.html

'부실구조' 책임을 피하기 위해 해경이란 조직이 얼마나 부단히 움직였는지 보여주는 기사다. 지난 1월 김경일 정장 재판을 방청하며 품었던 의구심에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내 자신을 반성할 따름이다. 에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76867&CMPT_CD=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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