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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공개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118n08353?mid=n1101 이 휴대폰의 특징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회사 구글이 제공하는 검색, 지도, 메일 등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구글은 휴대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전세계 휴대폰 제조업체들에게 무료로 공개, 세력확대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도 올해 안드로이드 폰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도 외주제작한 안드로이드 폰 ‘구글 넥서스원’을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다. 모토로라가 이날 선보인 모토로이는 작년 11월 미국에서 버라이즌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 인기 휴대폰 '드로이드'의 후속모델로 알려졌다. 드로이드는 출시 2달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더보기
좋은 글을 쓰고 싶다 출처 : 김진혁 pd의 e야기 http://blog.daum.net/jisike/7892962 ...(생략)... 나중에서야, 정확하게 말해서 지식채널e를 하면서 나는 내 글의 문제점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5분 분량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수험생 때 쓴 글의 길이와 비슷했고, 연출하는 3년 간 어쩌면 난 수험생 때 했던 글쓰기 연습보다 수백배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 셈이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답은 '클래식하게 글쓰기'의 효과에 있다. 혹은 '참신하게 글쓰기'의 함정에 있다. 즉 클래식하게 글을 쓰면 최소한 글 쓴 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읽는 이에게 전달 될 가능성이 가장 높게 된다. 반면 참신하게 글을 쓰고자 하면할수록, 어지간한 내공이 되지 않게 되면 읽는 이의 입장에선 '도대체 무슨 말인.. 더보기
"노회찬, 막걸리번개 때립니다" "앗 호빵맨이다." 오빠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님을 흘깃 보자마자 "진짜 닮았다"며 웃었다. 트위터를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 된 나와, 트위터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우리는 '유명인 한 번 보고 싶다'는 순수한 호기심(!)으로 막걸리 번개에 참가했다. '상명대 미디어센터'만 기억하고 있던 탓에 약간 헤맨 뒤 번개 장소를 찾았다. 약속시간에서 불과 10~15분 정도 지났을 뿐인데 이미 두 테이블이 꽉 차 있었다. 뻘쭘한 우리는 조용히 구석에 앉아 있었다. SBS 스티커가 부착된 카메라가 사람들을 찍고 있었다. 같은 상엔 아무도 없었다. 다행이었다. 그런데 하나 둘 사람들이 더 오더니 대표님이 오셨다. 카메라가 따라왔다. 긴장됐다. 내 자리는 벽 쪽, 대표님 맞은 편이었다. 카메라 앵글이 잡히기 어려울 것이란.. 더보기
In Haiti, tragedy, a way of life, is redefined http://news.yahoo.com/s/ap/20100114/ap_on_re_la_am_ca/cb_surviving_haiti EDITOR'S NOTE — Jonathan M. Katz is The Associated Press' correspondent in Port-au-Prince, Haiti. He filed this first-person account of the moments after Tuesday's earthquake, which has redefined tragedy for a nation that knows it all too well. Haitian people sit in front of the rubble of the destroyed church in downtown Le.. 더보기